우리 갈 길 보여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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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송가 1168회 - 우리 갈 길 보여주는지방교회 찬송가 2022. 9. 21. 00:10
1- 우리 갈 길 보여 주는 포도나무의 생명 거친 환경 고통 속에 자라나는 나무여 광야에서 뒤 섞여져 제멋대로 자라나는 수많은 저 야생초와 전혀 다른 나무여 2- 영광스런 모양 없는 작기만한 너의 꽃 거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 모습이구나 자라나서 그 어느 날 열매 되는 순간까지 아름다움도 화려함도 없는 작은 꽃이여 3- 자라나는 가지들은 지주목에 묶여져 제멋대로 가지 않고 격자따라 뻗어가 땅에 깊이 뿌리 박아 양분 얻어 자라나는 너는 결코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없구나 4- 아름다운 너의 신록 봄의 들판 덮으며 충만한 생명력 따라 자라고 또 자라네 부드러운 가지들은 이리저리 감기면서 푸른 하늘 향해 서서 신선한 공기 맛봐 5- 새 순들이 자랑스레 하늘하늘 춤출 때 포도원의 주인 오네 손에 가위 들고서 연한 ..